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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에서, 다리에서, 길위에서 … 춤추는 50인 '서울댄스프로젝트'
춤단이 서울 광화문의 분수대에 섰다. 왼쪽부터 진세영·김윤진 감독, 고근영·고원지·배상욱·이승훈·고길성씨. 고길성·진세영씨와 근영양은 가족이다. 고길성씨는 “간혹 냉랭한 사람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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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박하게 되살린 조선 양반가의 혼례
‘작은 결혼식’에 대한 호응이 높아지는 요즘, 이를 전통과 결합한 행사가 열린다. 서울시가 주관하고 재단법인 아름지기(이사장 신연균)가 연출을 맡아 궁중 혼례가 아닌 반가의 혼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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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각 프레임에 꽉 차게 담은 희망
사진작가 조세현씨는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‘희망프레임’을 운영하고 있다.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진 창작 교육을 시킴으로써 나눔문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다. 희망프레임이 지속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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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치 여사 "매일 아침 호텔 방으로 장미꽃을…"
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시민청을 둘러보고 있다. [뉴시스] “미얀마 아닌 버마로 불러달라. 내 이름도 수치가 아닌 수지가 맞다.” 미얀마(버마)의 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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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거짓 희망 주는 건 잔인한 일… 정직이 가장 중요”
아웅산 수치 여사가 지난달 30일 서울시청을 방문해 시민청을 둘러보고 있다. [뉴시스] 관련기사 5·18 묘지서 "용감한 이들과 하나돼 영광" 17년 된 산삼부터 초상화까지 선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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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시청 앞 우산 55개
서울시청 시민청 개관을 기념하는 이경호 작가의 ‘Dear me’ 작품이 21일 서울시청 앞에 설치돼 있다. 이 작품은 55개의 우산을 설치해 서울시 공무원들이 ‘시민의 우산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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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·구청 아르바이트 할래요 방학 맞아 대학생 2199명 뽑는다
서울시와 25개 구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199명을 모집한다. 570명은 서울시가 뽑고, 나머지 1629명은 25개 구청에서 25~150명씩 선발한다.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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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신청사 시대 열렸다
서울시 신청사 시대가 열렸다.서울시가 4년5개월간의 공사와 한 달간의 이사를 마치고 13일 신청사에서 시정 업무에 들어갔다. 신청사는 지하 5층, 지상 13층 규모(연면적 9만7